HDC현대산업개발 "협력사와 함께 안전·품질 혁신경영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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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과 품질이 회사 경쟁력의 근간이라는 신념 아래 협력사에도 안전·품질 혁신경영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 전사적 안전혁신경영, SAFETY ACADEMY로 협력사 안전의식 고취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일 경영진과 본사 팀장급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시행한 제1기 SAFETY ACADEMY의 연속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이 추구하는 안전혁신경영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서 HDC현대산업개발 김회언 대표는 "안전은 회사 경쟁력의 근간으로 최우선의 가치를 두어야 한다"며 "핵심가치인 정도경영을 실천하며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준법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SAFETY ACADEMY는 본사와 현장, 안전보건 경영 시스템의 체계적 운영과 임직원의 HS(Health & Safety)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경영진, 현장소장, 현장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관리자, 협력회사 대표이사 등 직무 그룹별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경영진의 안전보건 의사소통과 리더십 의지실천 방법과 현장 관리감독자의 핵심 위험 관리지식까지 아우르는 전사적 안전혁신경영의 일환이다.
SAFETY ACADEMY 교육을 받은 HDC현대산업개발의 협력사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원청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안전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경영과 안전의 연계성을 잘 인지해 HDC의 안전보건 문화를 현장에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월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재해 예방과 품질향상을 통한 신뢰 회복을 강조한 바 있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보건 목표로 ▲현장 자기 규율 예방체계 확립 ▲가설구조물 선제적 구조 안전성 확보 ▲SMART SAFETY 시스템 구축 ▲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 품질 문화 확산 등을 선정했다.
● 선택과 집중, 권한과 책임부여를 통한 안전과 품질의 신뢰성 확보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출범한 시공혁신단을 바탕으로 건축구조물 시공의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한 안전·품질 기술경쟁력을 확보했다.
시공혁신단은 건설 및 안전 분야의 사내외 전문가들로 구성해 건축구조와 가설구조물, 콘크리트의 품질확보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부 전문가의 시각을 통해 객관적인 안전성과 품질확보의 쇄신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CSO 조직 신설을 통해 독립적 안전보건 운영체제를 갖췄으며, 건설현장에 투입되는 모든 작업의 누락 없는 작업계획서 수립, 근로자가 참석하는 위험성평가 진행, 변경된 작업에 대한 일일 안전회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위험재해를 집중적으로 관리했다.
이를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은 현장에서의 모든 작업의 누락 없는 계획과 진행 과정의 모니터링, 기록관리를 통해 현장작업에 관한 안전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 안전과 품질관리의 공백 제로···건설업계 최초 품질실명제 도입
HDC현대산업개발은 전 현장의 안전관리와 품질관리의 공백을 없애기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 위험관리 프로그램 구축, DFS(설계 안전성 검토), I-QMS(품질실명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 관리 공백을 완전히 없앤다는 방침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6월부터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통해 위험성 평가, 사전작업 허가제 대상 고위험 작업을 고정형, 이동형 CCTV로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전 현장의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관리했다.
그 결과 분기별 CCTV 모니터링 결과를 현장에 배포하고 동일한 지적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량적인 DB 관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현장 간 공종별 유해·위험성에 대책설정이 가능해졌고, 우수사례들은 직원 간 공유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전관리의 공백을 없애기 위한 HDC현대산업개발의 노력은 시스템 구축에 그치지 않고 안전경진대회로 이어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안전경진대회 2022 With SAFETY CHALLENGE를 개최한 바 있다.
현장 안전관리 우수 개선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 안전 경진대회에는 임직원들의 총 11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회사는 우수작을 포상하고 개선사례를 책자로 배포해 공유하는 등 끊임없는 안전활동을 이어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품질관리의 공백을 없애기 위해 I-QMS(Quality Management System, 품질실명제)를 운영하고 있다.
I-QMS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4월 건설업계 최초로 전 현장에 적용해 운영중인 품질관리 실명제 활동이다.
I-QMS는 공사 단계별 핵심사항을 실시간으로 점검 후 승인하고, 기록 관리해 항목별 책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품질 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I-QMS는 각 현장별 공정 진행 상황과 특수성을 고려해 핵심 점검항목을 선정해 적용하고 있다.
주요 구조부에 대해서는 핵심사항 필수 점검의 일환으로 갱폼 인양·콘크리트 타설 전 실시간 확인, 승인 후 후속 공정을 진행하도록 절차를 수립했다.
또한, 현장 품질향상을 위해 매월 전 직원·협력사 책임자와의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HDC현대산업개발은 조직개편, 시스템 강화, 안전활동 활성화 등 전사적인 안전·품질 관리 강화를 통해 협력회사와 함께하는 선도적 혁신경영 조직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
● 전사적 안전혁신경영, SAFETY ACADEMY로 협력사 안전의식 고취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일 경영진과 본사 팀장급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시행한 제1기 SAFETY ACADEMY의 연속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이 추구하는 안전혁신경영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서 HDC현대산업개발 김회언 대표는 "안전은 회사 경쟁력의 근간으로 최우선의 가치를 두어야 한다"며 "핵심가치인 정도경영을 실천하며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준법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SAFETY ACADEMY는 본사와 현장, 안전보건 경영 시스템의 체계적 운영과 임직원의 HS(Health & Safety)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경영진, 현장소장, 현장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관리자, 협력회사 대표이사 등 직무 그룹별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경영진의 안전보건 의사소통과 리더십 의지실천 방법과 현장 관리감독자의 핵심 위험 관리지식까지 아우르는 전사적 안전혁신경영의 일환이다.
SAFETY ACADEMY 교육을 받은 HDC현대산업개발의 협력사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원청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안전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경영과 안전의 연계성을 잘 인지해 HDC의 안전보건 문화를 현장에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월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재해 예방과 품질향상을 통한 신뢰 회복을 강조한 바 있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보건 목표로 ▲현장 자기 규율 예방체계 확립 ▲가설구조물 선제적 구조 안전성 확보 ▲SMART SAFETY 시스템 구축 ▲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 품질 문화 확산 등을 선정했다.
● 선택과 집중, 권한과 책임부여를 통한 안전과 품질의 신뢰성 확보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출범한 시공혁신단을 바탕으로 건축구조물 시공의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한 안전·품질 기술경쟁력을 확보했다.
시공혁신단은 건설 및 안전 분야의 사내외 전문가들로 구성해 건축구조와 가설구조물, 콘크리트의 품질확보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부 전문가의 시각을 통해 객관적인 안전성과 품질확보의 쇄신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CSO 조직 신설을 통해 독립적 안전보건 운영체제를 갖췄으며, 건설현장에 투입되는 모든 작업의 누락 없는 작업계획서 수립, 근로자가 참석하는 위험성평가 진행, 변경된 작업에 대한 일일 안전회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위험재해를 집중적으로 관리했다.
이를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은 현장에서의 모든 작업의 누락 없는 계획과 진행 과정의 모니터링, 기록관리를 통해 현장작업에 관한 안전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 안전과 품질관리의 공백 제로···건설업계 최초 품질실명제 도입
HDC현대산업개발은 전 현장의 안전관리와 품질관리의 공백을 없애기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 위험관리 프로그램 구축, DFS(설계 안전성 검토), I-QMS(품질실명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 관리 공백을 완전히 없앤다는 방침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6월부터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통해 위험성 평가, 사전작업 허가제 대상 고위험 작업을 고정형, 이동형 CCTV로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전 현장의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관리했다.
그 결과 분기별 CCTV 모니터링 결과를 현장에 배포하고 동일한 지적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량적인 DB 관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현장 간 공종별 유해·위험성에 대책설정이 가능해졌고, 우수사례들은 직원 간 공유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전관리의 공백을 없애기 위한 HDC현대산업개발의 노력은 시스템 구축에 그치지 않고 안전경진대회로 이어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안전경진대회 2022 With SAFETY CHALLENGE를 개최한 바 있다.
현장 안전관리 우수 개선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 안전 경진대회에는 임직원들의 총 11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회사는 우수작을 포상하고 개선사례를 책자로 배포해 공유하는 등 끊임없는 안전활동을 이어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품질관리의 공백을 없애기 위해 I-QMS(Quality Management System, 품질실명제)를 운영하고 있다.
I-QMS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4월 건설업계 최초로 전 현장에 적용해 운영중인 품질관리 실명제 활동이다.
I-QMS는 공사 단계별 핵심사항을 실시간으로 점검 후 승인하고, 기록 관리해 항목별 책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품질 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I-QMS는 각 현장별 공정 진행 상황과 특수성을 고려해 핵심 점검항목을 선정해 적용하고 있다.
주요 구조부에 대해서는 핵심사항 필수 점검의 일환으로 갱폼 인양·콘크리트 타설 전 실시간 확인, 승인 후 후속 공정을 진행하도록 절차를 수립했다.
또한, 현장 품질향상을 위해 매월 전 직원·협력사 책임자와의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HDC현대산업개발은 조직개편, 시스템 강화, 안전활동 활성화 등 전사적인 안전·품질 관리 강화를 통해 협력회사와 함께하는 선도적 혁신경영 조직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