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박람회 진행요원 관람차에 치여 부상

입력2023.05.25 10:27 수정2023.05.25 10:27

25일 오전 9시 10분께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진행요원 40대 여성 A씨가 관람차에 치였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박람회장에서 진행요원으로 일하는 A씨는 관람차 매표소 근처에 서 있다가 막 출발하는 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전동 구동에 열차 모양인 해당 관람차는 방문객을 태우고 순천만정원박람회장을 저속으로 운행한다.

경찰과 담당 지방자치단체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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