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 대영합섬에 기술이전 오경묵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5.25 09:30 수정2023.05.25 09: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호요승)과 대영합섬(대표 이민수)은 지난 23일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가공사의 제조 방법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기술이전료는 5000만원이다. ‘대구시 스타기업 100’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인 대영합섬은 이전받은 기술로 급성장하는 친환경·기능성 섬유 신제품의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오경묵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 해 니트 7억 장 생산…11평 사무실서 출발한 '패션제국' 글로벌세아 각종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미국 할리우드 영화배우 숀 펜은 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을 스스럼없이 ‘체어맨’이라고 부른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주요 행사장에서 두 팔 벌려 김 회장을 맞이했고, 힐러리 클린턴 전 ... 2 남들 철수할 때 섬유사업 키웠다…4조 '衣좋은 매출' 일군 세아상역 “1995년 대미 수출품에 붙는 관세가 합성섬유 제품은 34%, 면 제품은 17%였습니다. 의류 마진이 5% 안팎이던 만큼 임금이 높더라도 관세를 면제받는 미국령 사이판에 공장을 짓는 게 수지가 맞는다고 봤습니다.”... 3 130억대 김환기 '우주' 고국 품으로…미술 사랑도 각별 2019년 1월 진행된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김환기 화백의 작품 ‘우주’가 약 131억8750만원(구매 수수료 미포함)에 낙찰됐다. 구입자가 한국인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미술계에서는 환호와 안도의 목소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