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베트남에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 열어 입력2023.05.25 09:22 수정2023.05.25 09: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전시는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에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대전의료관광 홍보, 의료관광객 상담, 현지 네트워크 구축 등 환자 유치를 위한 역할을 한다. 시는 이날 현지에서 지역 의료서비스와 축제를 연계한 홍보회도 열었다. 대전시 관계자는 "카자흐스탄과 몽골 등에도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많은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너나 잘해"…김흥국, 尹 계엄·탄핵 질문에 보인 반응 가수 김흥국(65)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 정국과 관련해 생각을 드러냈다.김흥국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 TV'에 게재된 영상에 최근 몇몇 네티즌들이 최근 불거진 비상계엄... 2 이승환, 尹 퇴진 촛불 집회 무대 오르나…"개런티 필요 없다" 가수 이승환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 집회에 기부한 것에 이어 집회 무대에 오를지 이목이 쏠린다.이승환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금요일 여의도,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다"면서도 "전 개런... 3 "이런 불효가 없다"…유학생·여행객도 계엄 후폭풍에 '비명' 12·3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불안한 정국이 이어지면서 유학생과 여행객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석사 과정 중인 대학원생 채모(31)씨는 "내년 초 봄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