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럽 최대 전시회서 '마이스 서울'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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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이달 23∼2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럽 최대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전시회인 '아이멕스'(IMEX)에 참가해 마이스 서울 유치 마케팅을 펼쳤다.
올해 IMEX 서울 홍보관에는 시와 재단뿐만 아니라 민관협력기구인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의 그랜드하얏트서울, 이투어리즘, 채널케이, 커뮤니스타, 코엑스, 탑플래너스, 할리데이플래너스여행, aT센터 등 8개 회원사가 참가했다.
전시회 첫날 500명 이상이 서울관을 방문했고 개별 바이어와 100여건의 상담을 했다.
또 IMEX에 참가한 바이어 2개 그룹 40명을 대상으로 서울 설명회를 열었다.
서울,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 4개 도시·국가 대표가 공동으로 아시아 지역 컨벤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시아컨벤션얼라이언스(ACA)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도 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관을 통해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해외 마이스 공동 유치 마케팅에 총력을 다했다"라며 "서울과 K-컬처에 관한 관심이 높은 지금, 이 기회를 살려 많은 국제 행사가 서울에서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 IMEX 서울 홍보관에는 시와 재단뿐만 아니라 민관협력기구인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의 그랜드하얏트서울, 이투어리즘, 채널케이, 커뮤니스타, 코엑스, 탑플래너스, 할리데이플래너스여행, aT센터 등 8개 회원사가 참가했다.
전시회 첫날 500명 이상이 서울관을 방문했고 개별 바이어와 100여건의 상담을 했다.
또 IMEX에 참가한 바이어 2개 그룹 40명을 대상으로 서울 설명회를 열었다.
서울,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 4개 도시·국가 대표가 공동으로 아시아 지역 컨벤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시아컨벤션얼라이언스(ACA)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도 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관을 통해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해외 마이스 공동 유치 마케팅에 총력을 다했다"라며 "서울과 K-컬처에 관한 관심이 높은 지금, 이 기회를 살려 많은 국제 행사가 서울에서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