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시찰단, 일본 일정 마무리…"이른 시일에 결과 설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25일 일본 측과의 기술회의를 끝으로 일본에서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찰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께 도쿄 외무성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찰에 관련된 부분은 이른 시일 내에 정리해서 설명하겠다"며 "이번 시찰을 통해 확인한 것도 있고 추가로 자료를 요청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료를 받아 분석하고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며 "이 작업이 다 끝나면 최종적으로 종합적인 평가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시찰단은 지난 21일 입국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현장 점검을 했고, 이날 외무성·경제산업성·도쿄전력·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와 기술회의를 개최했다.
/연합뉴스
시찰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께 도쿄 외무성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찰에 관련된 부분은 이른 시일 내에 정리해서 설명하겠다"며 "이번 시찰을 통해 확인한 것도 있고 추가로 자료를 요청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료를 받아 분석하고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며 "이 작업이 다 끝나면 최종적으로 종합적인 평가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시찰단은 지난 21일 입국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현장 점검을 했고, 이날 외무성·경제산업성·도쿄전력·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와 기술회의를 개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