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에 시즌 사라진 '바캉스 용품', 인기 식을 줄 모르네!! 롯데온에서 준비하는 여름 바캉스!
롯데온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 수요 잡기에 나선다.

롯데온이 오는 28일까지 '여름 바캉스 준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휴가 준비를 위해 필요한 물놀이 및 캠핑 용품과 패션, 식품 등 바캉스 관련 다양한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지난해부터 실내 마스크가 해제되고, 해외여행이 가능해지면서 휴가 및 바캉스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했다. 실제로 '네이버 데이터랩'이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 검색어 트렌드를 살펴보면 2022년에 래쉬가드, 아쿠아슈즈, 텐트, 타프, 파라솔 등에 바캉스 용품대한 검색량이 가파르게 늘었으며, 코로나 이전인 2019년도와 비교해도 약 4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이러한 트렌드가 올해까지 계속 이어지며, 롯데온의 관련 상품 매출에도 영향을 미쳤다. 올해 1~4월 롯데온의 '래쉬가드/수영복'과 '물놀이 용품' 매출은 전년대비 각 2배 이상 늘었다. 그 동안 참아왔던 바캉스 수요가 몰렸으며, 본격적인 여름이 오지 않았는데도 시즌과 상관없이 해외여행 및 실내 물놀이 등을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난 탓이다.

이에 롯데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6월부터는 바캉스 관련 상품의 수요가 더욱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여름 바캉스 준비' 행사를 준비했다. 오랜만에 떠나는 휴가에 어떤 상품을 준비해야할지 모르는 고객들을 위해 행사 테마를 '바캉스 물놀이템', '바캉스 패션템', ' 바캉스 캠핑템' 등으로 나눠 상품을 제안하며, 행사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일부 인기 상품은 롯데온 단독 특가로 준비했으며, 행사장에서 상품명 앞에 '비밀특가'가 붙은 상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바캉스 물놀이템'으로는 '헤드 브랜드 래쉬가드/비치웨어/아쿠아슈즈'를 6천원대 부터, '아레나 트로피카나 레저 짚업 래쉬가드 세트'를 13만 4천원대에 판매하며, 물놀이 용품으로 '메이스 스노쿨링 마스크'를 1만 1천원대에 판매한다. '바캉스 캠핑템'으로는 따가운 햇볕을 막아줄 '로티캠프 와이드 대형파라솔 바람막이 220 일반형'을 2만 8천원대에, 시원한 바람의 '코베아 캠핑선풍기 12인치 써큘레이터'를 9만원대에 판매한다.

한편,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는 ‘여름 스포츠 트렌드’를 테마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름 휴가를 맞아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스포츠룩, 고프코어룩 등 다양한 패션 상품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

최동효 롯데온 스포츠레저MD(상품기획자)는 "엔데믹으로 물놀이, 캠핑 등 다양한 방법으로 휴가를 즐길 수 있게 됐고, 언제든지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 연중 바캉스 관련 용품의 수요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관련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여름 바캉스 준비’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