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한강공원서 28일 '자전거 축제'…공연·체험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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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3 서울 자전거 축제'를 28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모여라 자전거!' 슬로건에 맞춰 자전거 관련 기업·단체들과 협력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진다.
치어리딩 공연을 비롯해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는 BMX 자전거 묘기, 3단 자전거 공연, 자전거 안무를 연출하는 스피닝 공연 등이 열린다.
생활 속 자전거 이용 시민을 위한 경품 행사, 릴레이 자전거를 통한 기부 이벤트, 유명 스포츠선수들의 자전거 인력거 셔틀 운행, 가상(VR) 자전거로 주스·솜사탕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자전거를 타고 행사장에 도착해 주행을 인증한 시민 선착순 2천명과 가장 많은 인원수가 참여한 자전거 동호회 등에 이벤트 경품을 증정한다.
릴레이 자전거 체험은 주행 10m당 1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자전거 안전 교육과 자전거 교통안전 인증제 체험 공간, 자전거 튜닝·무상점검·수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 서울시 공공자전거를 포르쉐가 함께 디자인한 '아트따릉이', 재생 자전거, 전기 자전거 전시와 함께 서울 광역자활센터의 자전거 나눔 바자회가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축제 누리집(www.seoulbf.kr)이나 전화(☎ 1566-1936)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자전거 축제를 기존 연 1회에서 올해 상·하반기 총 2회로 확대 개최한다.
하반기 축제는 중랑천에서 열린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자전거는 탄소중립 시대의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시민의 건강관리, 여가 활동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모여라 자전거!' 슬로건에 맞춰 자전거 관련 기업·단체들과 협력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진다.
치어리딩 공연을 비롯해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는 BMX 자전거 묘기, 3단 자전거 공연, 자전거 안무를 연출하는 스피닝 공연 등이 열린다.
생활 속 자전거 이용 시민을 위한 경품 행사, 릴레이 자전거를 통한 기부 이벤트, 유명 스포츠선수들의 자전거 인력거 셔틀 운행, 가상(VR) 자전거로 주스·솜사탕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자전거를 타고 행사장에 도착해 주행을 인증한 시민 선착순 2천명과 가장 많은 인원수가 참여한 자전거 동호회 등에 이벤트 경품을 증정한다.
릴레이 자전거 체험은 주행 10m당 1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자전거 안전 교육과 자전거 교통안전 인증제 체험 공간, 자전거 튜닝·무상점검·수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 서울시 공공자전거를 포르쉐가 함께 디자인한 '아트따릉이', 재생 자전거, 전기 자전거 전시와 함께 서울 광역자활센터의 자전거 나눔 바자회가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축제 누리집(www.seoulbf.kr)이나 전화(☎ 1566-1936)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자전거 축제를 기존 연 1회에서 올해 상·하반기 총 2회로 확대 개최한다.
하반기 축제는 중랑천에서 열린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자전거는 탄소중립 시대의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시민의 건강관리, 여가 활동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