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해양수산부는 26일 부산에서 '한반도 연안 기후위기 적응력 강화 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콘퍼런스는 '기후위기 시대, 한반도 연안 지역의 위기와 해법'이라는 주제 아래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연계해 참석할 수 있도록 박람회 기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해수부는 박람회에 참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기후변화대응 기술 및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하는 '기후기술관'을 벡스코 제2전시장에 운영한다.

탄녹위-해수부, 한반도 연안 기후위기 콘퍼런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