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양석조 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왼쪽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토론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양석조 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왼쪽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토론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불공정거래 근절은 위한 유관기관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 금융감독원과 함께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는 정직한 서민 투자자와 청년들의 미래를 빼앗는 중대한 범죄"라며 "올 한해 관계기관과 함께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불공정거래를 척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위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일관되게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제보 등에 의존하는 수동적 방식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종 불공정거래에 관한 동향 정보를 선제적으로 수집하고, 사전 예방적 감시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왼쪽부터),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양석조 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왼쪽부터),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양석조 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토론회에 참석 후 회의장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토론회에 참석 후 회의장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