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식] 남해군, 매주 수요일은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남해=연합뉴스) 경남 남해군은 매주 수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속된 고물가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의 업소를 육성하기 위한 특수시책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려면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현지실사와 평가를 거쳐 지정한다.
올해 남해군은 기존 업소 9개소와 신규업소 6개소 등 총 15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했다.

서울에서 만나는 '미조항 멸치축제' 기획전시
[남해소식] 남해군, 매주 수요일은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남해=연합뉴스) 경남 남해군은 서울에 있는 한식문화공간 이음 갤러리에서 '서울에서 만나는 미조항 멸치축제' 기획전시를 오는 6월 11일까지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내년도 제18회 미조항 멸치축제를 미리 홍보하기 위해 지난 멸치축제의 영상과 사진을 전시했다.
관람객 누구나 직접 미조항 멸치축제장에 온 듯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 갈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돼 있다.
남해 수산식품 요리 모형과 다양한 농수산 가공품을 소개하고 QR코드를 활용해 온라인 판매로 이어지도록 홍보도 병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