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서 서울 청년취업사관학교 매칭데이…42곳 면접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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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23일 청년취업사관학교 용산캠퍼스에서 기업과 청년 구직자가 만나는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연다.
이 행사에서 청년취업사관학교의 강동·금천 캠퍼스 교육생과 미취업 수료생에게는 채용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스타트업과 1대1 면접 기회가 주어진다.
총 62개 기업과 62명 교육(수료)생이 신청했으며 서로 채용·취업을 희망해 연결되면 면접하는 방식이다.
48명이 사전에 매칭돼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 등과 면접을 진행한다.
또 상반기 공채 시즌을 앞두고 면접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모의 면접을 제공한다.
교육생 설문조사에서 '취업 희망 기업'으로 꼽힌 컴투스·네이버 클라우드 등 기업 12곳의 대표와 임원, 인사 담당자가 모의 면접에 참여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 강동캠퍼스에 도입된 게임개발자·가상현실(VR) 콘텐츠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수료생을 위해서는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취업 전문가 컨설팅도 진행한다.
서울시는 우수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 등에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을 소개하는 매칭데이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7번 매칭데이 행사를 열어 교육생 219명과 328개 기업을 연결했다.
참여 교육생 중 160명(73%)은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매칭데이는 지난달을 시작으로 총 12번 열릴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열린 행사에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7개 캠퍼스(영등포·금천·마포·용산·강서·강동·동작) 교육생과 미취업 수료생 중 35명이 1:1 면접에 참여해 11명이 최종 합격했고 10명은 3차 면접 또는 최종면접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교육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료생이 취업할 때까지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며 "매칭데이를 통해 기업은 경쟁력 있는 인재를 채용하고 수료생은 원하는 기업과 분야에 취업해 경쟁력을 쌓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행사에서 청년취업사관학교의 강동·금천 캠퍼스 교육생과 미취업 수료생에게는 채용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스타트업과 1대1 면접 기회가 주어진다.
총 62개 기업과 62명 교육(수료)생이 신청했으며 서로 채용·취업을 희망해 연결되면 면접하는 방식이다.
48명이 사전에 매칭돼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 등과 면접을 진행한다.
또 상반기 공채 시즌을 앞두고 면접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모의 면접을 제공한다.
교육생 설문조사에서 '취업 희망 기업'으로 꼽힌 컴투스·네이버 클라우드 등 기업 12곳의 대표와 임원, 인사 담당자가 모의 면접에 참여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 강동캠퍼스에 도입된 게임개발자·가상현실(VR) 콘텐츠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수료생을 위해서는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취업 전문가 컨설팅도 진행한다.
서울시는 우수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 등에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을 소개하는 매칭데이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7번 매칭데이 행사를 열어 교육생 219명과 328개 기업을 연결했다.
참여 교육생 중 160명(73%)은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매칭데이는 지난달을 시작으로 총 12번 열릴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열린 행사에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7개 캠퍼스(영등포·금천·마포·용산·강서·강동·동작) 교육생과 미취업 수료생 중 35명이 1:1 면접에 참여해 11명이 최종 합격했고 10명은 3차 면접 또는 최종면접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교육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료생이 취업할 때까지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며 "매칭데이를 통해 기업은 경쟁력 있는 인재를 채용하고 수료생은 원하는 기업과 분야에 취업해 경쟁력을 쌓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