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경기 북부 8개 시·군에 내려진 미세먼지주의보가 22일 오후 9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전했다.

해당 지역은 고양·파주·의정부·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92㎍(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100㎍/㎥ 미만일 때 해제된다.

중부·동부·남부 23개 시·군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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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