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에 필리핀 계절근로자 56명 입국…"농가 일손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진안군은 농번기 농촌 일손 지원을 위한 필리핀 계절근로자 56명이 입국해 사전 교육과 근로계약서를 작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필리핀 지자체를 통해 계절근로자 신청을 받아 농사 경험과 열정을 가진 이들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계절 근로자는 희망 농가에 배치하는 농가형과 농업 단체가 관리하는 공공형으로 나뉘어 일하게 된다.
군은 올해 농가형 395명, 공공형 50명의 계절근로자를 배당받았다.
진안에서는 지난 4월 67명의 농가형 계절근로자, 5월 10일에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44명이 입국해 농가 일손을 돕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지역 농가들이 인력이 부족해 농사를 짓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영농철 적기 인력 수급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필리핀 지자체를 통해 계절근로자 신청을 받아 농사 경험과 열정을 가진 이들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계절 근로자는 희망 농가에 배치하는 농가형과 농업 단체가 관리하는 공공형으로 나뉘어 일하게 된다.
군은 올해 농가형 395명, 공공형 50명의 계절근로자를 배당받았다.
진안에서는 지난 4월 67명의 농가형 계절근로자, 5월 10일에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44명이 입국해 농가 일손을 돕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지역 농가들이 인력이 부족해 농사를 짓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영농철 적기 인력 수급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