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한총리 주례회동, EU 정상회담 준비로 미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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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예정됐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주례 회동이 미뤄졌다.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열리는 유럽연합(EU) 지도부와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주례 회동을 순연하기로 했다.
주례회동과 더불어 통상 월요일 오전에 비공개로 진행하던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도 함께 순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전날 2박 3일간의 일본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대통령실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열리는 유럽연합(EU) 지도부와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주례 회동을 순연하기로 했다.
주례회동과 더불어 통상 월요일 오전에 비공개로 진행하던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도 함께 순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전날 2박 3일간의 일본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대통령실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