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정원문화' 전주시 정원산업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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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용 식물과 소품, 시설물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제3회 전주 정원산업박람회'가 17일 전북 전주월드컵광장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은 박병모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우범기 전주시장의 환영사, 라스트포원의 축하공연, 개막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전주시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는 '정원 테라피'를 주제로 한 정원 산업전과 정원 전시회, 정원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
먼저 산업전에는 104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정원용 소재와 시설물을 전시·판매한다.
전시회에서는 공모로 선정된 초청 작가와 시민 작가들이 만든 20여개 정원이 선보인다.
가정에서 가져온 식물의 병해충을 진단해주는 식물상담소, 꽃과 나무 사이에서 낮잠 즐기기, 정원 안에서 즐기는 가든 패션쇼 등의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우범기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행사는 정원산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정원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개막식은 박병모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우범기 전주시장의 환영사, 라스트포원의 축하공연, 개막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전주시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는 '정원 테라피'를 주제로 한 정원 산업전과 정원 전시회, 정원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
먼저 산업전에는 104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정원용 소재와 시설물을 전시·판매한다.
전시회에서는 공모로 선정된 초청 작가와 시민 작가들이 만든 20여개 정원이 선보인다.
가정에서 가져온 식물의 병해충을 진단해주는 식물상담소, 꽃과 나무 사이에서 낮잠 즐기기, 정원 안에서 즐기는 가든 패션쇼 등의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우범기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행사는 정원산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정원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