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원주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동문건설이 오는 6월 원주에서 ‘원주 동문 디 이스트’ 를 분양할 예정이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84·115㎡, 총 8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80㎡ 144가구 △84㎡ 642가구 △115㎡ 87가구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판상형 설계(일부세대제외)가 적용됐으며,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일부 가구는 원주천, 치악산, 백운산 등의 조망권을 갖췄다.

단지는 산책로, 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 조경을 설치해 공원형 단지로 조성한다. 이와 함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도 설치될 계획이다.

입지적으로도 원주 도심권과 원주 혁신도시와도 가깝다.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원주 프리미엄 아울렛, 원주의료원 등 원주 도심에 위치한 각종 생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관설초, 단관초·중, 영서고 등 교육 시설도 인접해 있다. 원주천 산책로가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원주 혁신도시 내 버들만이공원, 삼보공원, 두물수변공원 등이 가까이에 있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중앙고속도로와 19번 국도와 가깝다. 2021년 개통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대로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원주역에는 여주~원주 복선전철이(2027년 예정) 개통될 예정이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위치하며,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