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 화합물반도체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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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목포대학교에 화합물반도체 센터가 구축됐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구축된 화합물반도체 센터는 화합물반도체 설계·제작(외주)·후공정 전 과정을 일괄 처리하는 기술 지원체계다.
화합물반도체 센터는 전국 대학과 기업에 시제품 제작과 후공정 과정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목포대는 지난 3월 전국 11개 대학, 연구기관 및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화합물반도체 센터를 중심으로 반도체 후공정 인력 양성과 채용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국제 시장조사기관인 욜 디벨롭멘트에 따르면 대표적 화합물반도체인 질화갈륨 시장 규모가 2021년 1억 2천600만달러에서 2027년 20억달러로 연평균 59% 증가할 전망이어서 미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종갑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화합물반도체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등 반도체 인력이 다른 지역으로 떠나지 않고, 산업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도록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구축된 화합물반도체 센터는 화합물반도체 설계·제작(외주)·후공정 전 과정을 일괄 처리하는 기술 지원체계다.
화합물반도체 센터는 전국 대학과 기업에 시제품 제작과 후공정 과정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목포대는 지난 3월 전국 11개 대학, 연구기관 및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화합물반도체 센터를 중심으로 반도체 후공정 인력 양성과 채용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국제 시장조사기관인 욜 디벨롭멘트에 따르면 대표적 화합물반도체인 질화갈륨 시장 규모가 2021년 1억 2천600만달러에서 2027년 20억달러로 연평균 59% 증가할 전망이어서 미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종갑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화합물반도체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등 반도체 인력이 다른 지역으로 떠나지 않고, 산업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도록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