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장사씨름대회 19일 개막…닷새간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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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가 이달 19일 충북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해 닷새간의 열전을 벌인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은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8개 실업팀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체급별 개인전을 치른다.
19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20일 태백급(80㎏ 이하)·21일 금강급(90㎏ 이하)·22일 한라급(105㎏ 이하)·23일 백두급(140㎏ 이하) 장사 결정전이 열린다.
단체전도 23일 치러진다.
체급별 장사 결정전은 KBS N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권운섭 보은군씨름협회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경기장 시설 등을 잘 정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은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8개 실업팀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체급별 개인전을 치른다.
19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20일 태백급(80㎏ 이하)·21일 금강급(90㎏ 이하)·22일 한라급(105㎏ 이하)·23일 백두급(140㎏ 이하) 장사 결정전이 열린다.
단체전도 23일 치러진다.
체급별 장사 결정전은 KBS N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권운섭 보은군씨름협회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경기장 시설 등을 잘 정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