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제42회 스승의날 기념식…237명 포상·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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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 기념식을 열고,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고 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교원 237명에게 정부포상과 표창을 수여했다.
충남기계공고 배은식 교사가 제12회 대한민국 스승상 근정포장을, 대전가원학교 추희정 교사가 정부 근정포장을 각각 받았다.
대성여고 김춘기 교장과 동대전중 전계숙·구즉초 채일옥 교사가 대통령표창을, 법동중 김상국 교장과 시교육청 김영희 장학관·최옥분 장학사가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99명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표창을, 130명은 교육감표창을 받았다.
설동호 교육감은 "어려운 교육 여건에도 교직을 천직으로 삼아 묵묵히 교육자의 길을 걸어오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충남기계공고 배은식 교사가 제12회 대한민국 스승상 근정포장을, 대전가원학교 추희정 교사가 정부 근정포장을 각각 받았다.
대성여고 김춘기 교장과 동대전중 전계숙·구즉초 채일옥 교사가 대통령표창을, 법동중 김상국 교장과 시교육청 김영희 장학관·최옥분 장학사가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99명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표창을, 130명은 교육감표창을 받았다.
설동호 교육감은 "어려운 교육 여건에도 교직을 천직으로 삼아 묵묵히 교육자의 길을 걸어오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