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정태용 사외이사 신규 선임…"ESG 전문가"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신규 사외이사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 전문가, 정태용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NH투자증권은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3년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정태용 사외이사를 임기 2년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태용 사외이사는 세계은행 선임 에너지 이코노미스트,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부회장, 글로벌녹색성장기구 부소장 등을 역임한 ESG 분야 전문가이다.

NH투자증권은 "ESG 관련 분야 전문성 및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 활동을 통해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