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1분기 영업이익 3천69억원…작년 동기 대비 90.3%↓ 입력2023.05.15 15:13 수정2023.05.15 15: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해운업 침체 여파로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HMM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천6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0.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816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57.7% 줄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국산 아빠차' 이유 알겠네"…가격 인하 '승부수' 통할까 [신차털기] 수입차 가운데 대표적 '아빠차'로 꼽히는 포드 익스플로러가 6세대 연식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익스플로러는 1990년 북미에서 출시된 포드의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미국에서 SUV 누... 2 [속보] 尹대통령·한덕수 총리 내일 주례회동 취소 국무총리실은 오는 9일로 예정됐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주례 회동이 취소됐다고 8일 발표했다.매주 월요일에 열리는 주례회동은 대통령이 총리와 함께 정부 정책의 큰 방향을 정하거나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3 [속보] 한덕수 총리 "무거운 책임감…국민께 진심으로 송구"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수습에 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며 고개를 숙였다.한 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공동 대국민 담화를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