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윤호, ‘KCON JAPAN 2023’ 2일차 스페셜 MC 발탁…‘진행 실력은 기본 훈훈한 비주얼까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에이티즈(ATEEZ)의 윤호가 ‘KCON JAPAN 2023(케이콘 재팬 2023)’ 스페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12일 “오는 13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KCON JAPAN 2023’ 2일차 공연에 에이티즈의 윤호가 스페셜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그간 윤호는 에이티즈의 근황과 사소한 TMI를 전하는 자체 콘텐츠 ‘아뉴즈(ANEWZ)’에서 뉴스 앵커로 분해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은 이미 갖췄던 바.
뿐만 아니라 SBS MTV ‘더쇼’, SBS ‘슈퍼콘서트 (SUPER CONCERET)’ 등 수 차례 스페셜 MC로도 활약해왔던 만큼 ‘KCON JAPAN 2023’에서도 센스 있는 진행을 기대케 만든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평소 팬들에게 ‘골든 리트리버’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윤호는 이날 스페셜 MC로서 훈훈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피지컬을 갖춘 것은 물론, 강아지 같은 매력을 뽐내며 현장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윤호의 스페셜 MC 발탁 소식이 공개되자 글로벌 팬들은 ‘#KCONWithMCYunho’, ‘GOLDEN MC YUNHO’ 등의 SNS 해시태그를 통해 응원을 이어가는 중.
한편, 윤호가 속한 에이티즈는 최근 도쿄와 고베에서 개최된 일본 앙코르 콘서트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앵커 인 재팬(‘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ANCHOR IN JAPAN)’을 성료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