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정책조정비서관에 최영해 동아일보 콘텐츠기획본부 부국장이 임명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최 부국장은 산업정책비서관으로 이동한 박성택 전 정책조정비서관 후임으로 임명됐으며 조만간 출근할 예정이다.

정책조정비서관은 올해 1월 국정기획수석실 산하에 신설됐으며 원전 분야를 중심으로 부처 간 정책 조율을 담당하는 자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