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078명 확진, 사흘째 1천명대…병상가동률 7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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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0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78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1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1천112명보다 34명이 감소했지만, 사흘 연속 1천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80명, 진주 162명, 김해 139명, 양산 95명, 거제 70명, 사천 46명, 통영 40명, 밀양 35명, 창녕·산청 각 19명, 의령·고성·거창 각 13명, 함안 9명, 남해·함양 각 7명, 하동 6명, 합천 5명이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줄었다.
1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70.3%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6만7천302명(입원 치료 26명, 재택 치료 4천728명, 퇴원 186만592명, 사망 1천956명)으로 증가했다.
/연합뉴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1천112명보다 34명이 감소했지만, 사흘 연속 1천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80명, 진주 162명, 김해 139명, 양산 95명, 거제 70명, 사천 46명, 통영 40명, 밀양 35명, 창녕·산청 각 19명, 의령·고성·거창 각 13명, 함안 9명, 남해·함양 각 7명, 하동 6명, 합천 5명이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줄었다.
1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70.3%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6만7천302명(입원 치료 26명, 재택 치료 4천728명, 퇴원 186만592명, 사망 1천956명)으로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