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넷마블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28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19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19억원을 28.5% 상회했다.

매출은 6천2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다.

순손실은 458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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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