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부동의 첫사랑' 발매 기념 플래시몹 챌린지…참가자 총 1천명 폭발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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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10CM(십센치)의 대규모 연주 플래시몹 챌린지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11일 “최근 10CM가 오는 14일 오후 6시 신곡 '부동의 첫사랑' 공개를 앞두고 유튜버 조매력과 함께 10CM 5.4 '부동의 첫사랑' 발매 기념 '대규모 연주 플래시몹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조매력과 10CM는 공식 SNS에서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악기와 떼창 파트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총 1000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떼창 부문의 경우 오픈 1시간 만에 조기 마감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이벤트는 1000명의 참가자들과 10CM 그리고 조매력이 '부동의 첫사랑'과 'Lost My Phone' 연주를 리허설 후 진행할 예정이다. 이례적인 프로모션인 만큼, 1000명의 지원자들 이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SNS에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10CM는 그동안 다양한 공연장에서 '부동의 첫사랑'을 발매 전 일부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조매력 유튜브에서는 멜로디까지 일부 오픈했던 상황. '스토커',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등 10CM 특유의 감성을 담은 '러브송'으로 사랑받았던 그의 신보가 어떻게 펼쳐질지 리스너들의 관심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편, 10CM 5.4 '부동의 첫사랑' 발매 기념 '대규모 연주 플래시몹 챌린지'는 오는 14일 오후 6시 10CM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뮤직비디오 스트리밍 후 라이브로 송출된다. 이와 동시에 10CM는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부동의 첫사랑' 음원을 공개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