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옥 부부, 강진군에 이웃사랑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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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은 전통 트로트 여제 문희옥 부부가 지역 복지시설에 2천500만 원 상당의 만두 200박스(3천봉지)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수 문희옥은 올해 초 강진청자축제에서 민선 8기 강진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에 나서는 등 왕성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강진은 남편의 고향이자 저의 제2의 고향으로 여겨질 만큼 각별한 곳"이라며 "그동안 강진군민께서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진에서는 마량놀토수산시장과 오감통 음악 콘서트, 사의재 공연이 펼쳐지고 있고 오는 26일부터는 불금불파 축제도 열리니 꼭 한번 놀러 오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부부가 기증한 만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46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가수 문희옥은 올해 초 강진청자축제에서 민선 8기 강진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에 나서는 등 왕성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강진은 남편의 고향이자 저의 제2의 고향으로 여겨질 만큼 각별한 곳"이라며 "그동안 강진군민께서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진에서는 마량놀토수산시장과 오감통 음악 콘서트, 사의재 공연이 펼쳐지고 있고 오는 26일부터는 불금불파 축제도 열리니 꼭 한번 놀러 오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부부가 기증한 만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46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