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메카코리아, 1분기 깜짝 실적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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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제조업체 코스메카코리아가 10일 증시에서 1분기 깜짝 실적 효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메카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29.99% 오른 1만2천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메카코리아는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2억5천4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천410.9%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1천159억3천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다.
증권가에서는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로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실적 역시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이석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 미국, 중국 세 법인 모두 실적이 개선된 부분이 긍정적"이라며 "하반기까지 리오프닝 온기가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이지만 하반기 이익 증가는 무난하게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도 "올해는 국내 고객사의 일본 수출 증가와 중국의 리오프닝에 따른 수주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 200억원을 돌파한 2021년 이익 체력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메카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29.99% 오른 1만2천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메카코리아는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2억5천4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천410.9%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1천159억3천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다.
증권가에서는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로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실적 역시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이석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 미국, 중국 세 법인 모두 실적이 개선된 부분이 긍정적"이라며 "하반기까지 리오프닝 온기가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이지만 하반기 이익 증가는 무난하게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도 "올해는 국내 고객사의 일본 수출 증가와 중국의 리오프닝에 따른 수주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 200억원을 돌파한 2021년 이익 체력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