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0일 낮 392명 확진…위중증 5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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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9일 하루 1천2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10일에는 오후 2시까지 392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4만8천322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3일에는 같은 시간대 412명이 추가 확진됐다.
평일 기준 부산 일일 확진자는 최근 증가세를 보인다.
지난달 말까지 500명 안팎을 유지하다가 이달 1일부터 700명을 넘어섰다.
지난 8일에는 1천56명이 확진됐고 9일에도 1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10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연령별로는 70대가 1명, 60대가 3명, 50대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4개 중 6개가 사용 중이며, 준·중환자 병상 14개는 모두 비어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천20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4천47명이다.
/연합뉴스
10일에는 오후 2시까지 392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4만8천322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3일에는 같은 시간대 412명이 추가 확진됐다.
평일 기준 부산 일일 확진자는 최근 증가세를 보인다.
지난달 말까지 500명 안팎을 유지하다가 이달 1일부터 700명을 넘어섰다.
지난 8일에는 1천56명이 확진됐고 9일에도 1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10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연령별로는 70대가 1명, 60대가 3명, 50대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4개 중 6개가 사용 중이며, 준·중환자 병상 14개는 모두 비어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천20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4천47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