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 재활용 책상 보급 '걸음기부' 입력2023.05.09 17:57 수정2023.05.10 00:35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GS칼텍스는 56주년 창립기념일(5월 19일)을 앞두고 9일 허세홍 사장(가운데)과 임직원이 서울 선정릉 왕복 코스를 1만 보가량 걷는 걸음 기부 행사를 했다. 모바일 앱 빅워크를 통해 임직원 걸음 만 보당 1000원을 회사가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행사는 이달 말까지 50일간 이어진다. 기부금 1억원을 적립하는 게 목표로 기부금은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책상을 농어촌 지역 초등학교에 보급하는 데 사용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타에 정확도까지 잡은 정찬민 "생애 첫 승 노린다" '장타왕' 정찬민(24)이 생애 첫 승을 향한 기분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4일 대한골프협회(KGA)가 아시안투어와 공동 주관하는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오후 3... 2 정유사 실적악화, 쑥 들어간 '횡재세' 국내 정유사 실적이 일제히 곤두박질쳤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 영향 탓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유사 ‘횡재세’ 환수, 도매가 공개 논란은 수그러든 분위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의 1분기 ... 3 GS칼텍스, HMM 선박에 바이오油 공급 GS칼텍스가 HMM 선박에 친환경 연료인 바이오 선박유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고 사업 전반의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26일 HMM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