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9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이 주로 개겠다며, 아침 최저기온은 10도고 낮 최고기온은 24도까지 오를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바람은 동해안 지역에서 북서풍이 불다가 북동풍으로 바뀌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북서풍이 초속 2∼5m로 불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5, 0
▲ 중강 : 맑음, 21, 0
▲ 해주 : 맑음, 25, 0
▲ 개성 : 맑음, 22, 0
▲ 함흥 : 맑음, 27, 0
▲ 청진 : 맑음, 20, 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