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7인회' 김영진…정진상 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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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기획실장엔 권혁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으로 8일 재선의 김영진 의원이 발탁됐다.
민주당 최고위는 이날 오전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기자들에게 전했다.
김 의원은 2017년 대선 때부터 이 대표와 함께해 온 이른바 '7인회'의 일원으로, 구(舊) 친명(친이재명)계로 꼽힌다.
이 자리는 정진상 전 실장이 지난해 11월 뇌물 및 불법 선거자금 수수 등 혐의로 구속된 이후 공석이었다.
정무조정실 산하 정무기획실장에는 박홍근 전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권혁기 전 춘추관장이 임명됐다.
한편, 민주당은 내달 2일 청년대변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민주당 최고위는 이날 오전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기자들에게 전했다.
김 의원은 2017년 대선 때부터 이 대표와 함께해 온 이른바 '7인회'의 일원으로, 구(舊) 친명(친이재명)계로 꼽힌다.
이 자리는 정진상 전 실장이 지난해 11월 뇌물 및 불법 선거자금 수수 등 혐의로 구속된 이후 공석이었다.
정무조정실 산하 정무기획실장에는 박홍근 전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권혁기 전 춘추관장이 임명됐다.
한편, 민주당은 내달 2일 청년대변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