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프리에 스마트에코빌리지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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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재단, 기술 제공·노하우 공유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은 아프리카에 스마트에코빌리지(Smart Eco-village) 조성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에코빌리지는 첨단기술과 친환경이 결합한 주거 형태로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을 돕는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재단은 3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장에서 6개 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 제주대(총장 김일환),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환경재단(이사장 최열),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아프리카 내 스마트에코빌리지 조성을 위한 공감대 확산, 관련 정보 제공 및 콘퍼런스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개발협력 지원을 비롯해 친환경 설계 제공, 미래 모빌리티 공급 협력, 스마트에코빌리지 도시계획 및 거버넌스 구성 노하우 공유, 인력 지원 등에도 함께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여운기 이사장은 "스마트에코빌리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과 기후변화 대응 노하우 등이 집약돼 있어 아프리카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스마트에코빌리지는 첨단기술과 친환경이 결합한 주거 형태로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을 돕는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재단은 3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장에서 6개 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 제주대(총장 김일환),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환경재단(이사장 최열),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아프리카 내 스마트에코빌리지 조성을 위한 공감대 확산, 관련 정보 제공 및 콘퍼런스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개발협력 지원을 비롯해 친환경 설계 제공, 미래 모빌리티 공급 협력, 스마트에코빌리지 도시계획 및 거버넌스 구성 노하우 공유, 인력 지원 등에도 함께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여운기 이사장은 "스마트에코빌리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과 기후변화 대응 노하우 등이 집약돼 있어 아프리카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