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움미술관 평일 청소년·대학생 교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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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미술관은 평일 오전 전시장에서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장에서는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11시 대학(원)생 단체를 대상으로 작품 감상 워크숍을 운영한다.
카텔란 작품을 감상한 뒤 작품에 관한 질문을 주고받으며 자신만의 해석을 찾거나 한 작품을 들여다보며 자신만의 단어와 문장을 토대로 작품을 탐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시가 끝나는 7월16일까지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선백자 전시장에서는 화∼금요일 오전 10∼11시, 오후 2∼3시, 토요일은 오후 2∼3시 청소년을 위한 워크북 단체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술관이 자체 제작한 미술 감상 지도서를 이용해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참여자들의 작품 이해를 돕는다.
워크북 내용을 기반으로 구성된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백자 퀘스트' 공간도 마련됐다.
구정연 리움미술관 교육실장은 "열린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장에서는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11시 대학(원)생 단체를 대상으로 작품 감상 워크숍을 운영한다.
카텔란 작품을 감상한 뒤 작품에 관한 질문을 주고받으며 자신만의 해석을 찾거나 한 작품을 들여다보며 자신만의 단어와 문장을 토대로 작품을 탐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시가 끝나는 7월16일까지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선백자 전시장에서는 화∼금요일 오전 10∼11시, 오후 2∼3시, 토요일은 오후 2∼3시 청소년을 위한 워크북 단체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술관이 자체 제작한 미술 감상 지도서를 이용해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참여자들의 작품 이해를 돕는다.
워크북 내용을 기반으로 구성된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백자 퀘스트' 공간도 마련됐다.
구정연 리움미술관 교육실장은 "열린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