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20주년 대구오페라하우스 12일 '봄&희망'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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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 가곡·오페라 아리아 등 소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봄&희망 콘서트'를 연다.
봄의 따스함과 같은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음악회다.
1부에선 '강 건너 봄이 오듯' '산아' '얼굴' 등 서정적인 한국 가곡을 들려준다.
2부는 오페라 리골레토, 카르멘, 아를의 여인, 잔니 스키키 등의 낭만적인 아리아들로 채워진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이윤경, 테너 권재희, 바리톤 이동환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실내악 연주단체 피카소 앙상블이 연주에 참여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정갑균 관장은 3일 "시민에게 봄의 희망찬 기운을 전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봄의 따스함과 같은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음악회다.
1부에선 '강 건너 봄이 오듯' '산아' '얼굴' 등 서정적인 한국 가곡을 들려준다.
2부는 오페라 리골레토, 카르멘, 아를의 여인, 잔니 스키키 등의 낭만적인 아리아들로 채워진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이윤경, 테너 권재희, 바리톤 이동환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실내악 연주단체 피카소 앙상블이 연주에 참여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정갑균 관장은 3일 "시민에게 봄의 희망찬 기운을 전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