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 1분기 영업이익 690억원…작년 동기 대비 11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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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9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14.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2천87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5.8% 증가했다.
순손실은 236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DL은 "작년 3월 인수한 크레이튼 실적이 올해 1분기 온전히 반영되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며 "친환경 합성고무 사업 호조로 인한 카리플렉스의 안정적 실적 기여와 DL에너지의 계절적 성수기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자회사인 글래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78% 늘었고, DL에너지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연합뉴스
매출은 1조2천87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5.8% 증가했다.
순손실은 236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DL은 "작년 3월 인수한 크레이튼 실적이 올해 1분기 온전히 반영되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며 "친환경 합성고무 사업 호조로 인한 카리플렉스의 안정적 실적 기여와 DL에너지의 계절적 성수기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자회사인 글래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78% 늘었고, DL에너지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