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부안마실축제 4일 개막…공연·체험 등 프로그램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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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오는 4일부터 제10회 부안마실축제를 부안읍 매창공원 일원에서 연다고 3일 밝혔다.
축제는 '할머니의 품속으로'라는 주제와 '부안 여행 마실 FESTA'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6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야간 퍼레이드인 '신들의 행차'와 음악을 통해 부모의 열정을 되찾아 주는 '마마스 앤 파파스 뮤직 페스티벌', 조선 대표 여류시인 이매창의 삶을 조명한 뮤지컬 '흩날릴제' 등이 있다.
또 대학생 뮤지컬과 패션쇼를 비롯해 인형극, EDM 파티 등도 열린다.
축제 기간에 마련된 각 부스에서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권익현 군수는 "공연과 캠핑, 체험, 치유, 놀이, 여행 등 알찬 축제를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봄꽃이 가득한 부안에서 축제를 함께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축제는 '할머니의 품속으로'라는 주제와 '부안 여행 마실 FESTA'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6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야간 퍼레이드인 '신들의 행차'와 음악을 통해 부모의 열정을 되찾아 주는 '마마스 앤 파파스 뮤직 페스티벌', 조선 대표 여류시인 이매창의 삶을 조명한 뮤지컬 '흩날릴제' 등이 있다.
또 대학생 뮤지컬과 패션쇼를 비롯해 인형극, EDM 파티 등도 열린다.
축제 기간에 마련된 각 부스에서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권익현 군수는 "공연과 캠핑, 체험, 치유, 놀이, 여행 등 알찬 축제를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봄꽃이 가득한 부안에서 축제를 함께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