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발라지 스리니바산 트위터 캡처
사진=발라지 스리니바산 트위터 캡처
발라지 스리니바산 전 코인베이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비트코인의 100만 달러 돌파 내기를 종료, 150만 달러를 기부했다.

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앞서 지난 3월 비트코인이 90일 이내 100만 달러에 도달하는데 100만 달러를 베팅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내기가 목표가 대비 97% 낮은 가격에 마무리 되면서 스리니바산은 비트코인 핵심 개발 관련 기관 3곳에 총 15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는 베팅한 금액보다 50만 달러 더 많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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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