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서울 주택시장 전문가 자문위원 재위촉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이 '제9기 서울시 주택시장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재위촉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3월까지다.

5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동 자문단은 서울시가 주택시장과 부동산 정책 분야에서 현장중심의 실효성 있고 전문화된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5개 분야는 주택시장, 주택정책, 주택개발, 부동산 조세, 부동산금융 등이다.

이 연구위원은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과 서울 관내 9개 지자체 건축·경관 위원직 등을 다수 역임했다. 공공부문의 정책 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고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