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킹돌 로아X아리, 2일 첫 싱글 'Star in the sky' 발매…순수+러블리 매력 극대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인조 신예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 로아와 아리의 듀엣곡이 베일을 벗는다.
로아와 아리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tar in the sky (스타 인 더 스카이)'를 발매한다.
'Star in the sky'는 메이저 코드와 만난 풍부한 감성의 그랜드 피아노 선율이 매력적인 곡으로, 로아와 아리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극대화한 알앤비 팝이다. 까만 밤 하늘에 가득 수 놓인 별이 아름다워도 사랑하는 이와 함께한 순간이 더 아름답고 그립다는 내용을 담았다.
음원 발매에 앞서 지난 1일 로아와 아리는 아리랑 라디오 '슈퍼 케이팝'에 출연해 'Star in the sky'를 선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탄탄한 가창력과 통통 튀면서도 따듯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음악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로아와 아리는 화이트 원피스와 몽환적인 무드의 재킷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고, 물오른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 바 있다. 이에 로아와 아리가 'Star in the sky'를 통해 선보일 록킹돌과는 또 다른 매력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로아와 아리가 속한 록킹돌은 지난 2021년 첫 번째 싱글 'Rocking Doll'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두 번째 싱글 'Heart Rider (하트 라이더)'와 첫 번째 미니앨범 'SURVIVE (서바이브)'를 잇달아 발매하며 가요계에 존재감을 남겼다.
한편, 록킹돌 로아와 아리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tar in the sky'는 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