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서울' 반려동물 입양해 키우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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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은 '메타버스 서울' 가상공간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메타서울펫' 서비스를 2일 시작했다.
메타버스 서울은 1월 선보인 서울시의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메타서울펫은 아바타가 개, 고양이, 토끼 등 반려동물 10종을 가상공간에서 입양해 키우는 서비스로, 메타버스 서울 안의 '월디 시민랜드'에서 할 수 있다.
메타버스 서울 계정당 하나의 메타서울펫만 입양할 수 있고 파양은 불가능하다.
반려동물 훈련을 통해 얻은 포인트로 레벨 성장(1∼20레벨)뿐 아니라, 머리띠, 신발, 날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다음 달 2일까지 '메타서울펫 동행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 인증 사진·영상을 올리는 '메타서울펫과의 동행기 우수작 콘테스트'와 메타서울펫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보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를 연다.
동행기 우수작 12명에게 상품권을, 소문내기 참가자 50명(추첨)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각각 지급한다.
/연합뉴스
메타버스 서울은 1월 선보인 서울시의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메타서울펫은 아바타가 개, 고양이, 토끼 등 반려동물 10종을 가상공간에서 입양해 키우는 서비스로, 메타버스 서울 안의 '월디 시민랜드'에서 할 수 있다.
메타버스 서울 계정당 하나의 메타서울펫만 입양할 수 있고 파양은 불가능하다.
반려동물 훈련을 통해 얻은 포인트로 레벨 성장(1∼20레벨)뿐 아니라, 머리띠, 신발, 날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다음 달 2일까지 '메타서울펫 동행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 인증 사진·영상을 올리는 '메타서울펫과의 동행기 우수작 콘테스트'와 메타서울펫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보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를 연다.
동행기 우수작 12명에게 상품권을, 소문내기 참가자 50명(추첨)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각각 지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