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美 FOMC서 25bp 금리인상 예상…비트코인 2만5000달러 테스트 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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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미국 FOMC의 금리 결정이 예정된 가운데, FOMC 이후 비트코인(BTC)이 2만5000달러 선을 테스트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조 디파스퀄 비트불 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매체에 보낸 메모에서 "시장에서는 이번 주 FOMC에서 25bps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연준의 발표 후 논평에 따라 가격 변동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FOMC 이후 비트코인이 향후 며칠 내에 2만5000달러를 테스트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베팅 플랫폼 폴리 마켓(Poly Market)에서 시장 거래자들은 FOMC의 25bps 금리 인상 가능성을 97%로 보고 있다.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FedWatch) 도구는 그 가능성을 82% 정도로 보고 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3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조 디파스퀄 비트불 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매체에 보낸 메모에서 "시장에서는 이번 주 FOMC에서 25bps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연준의 발표 후 논평에 따라 가격 변동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FOMC 이후 비트코인이 향후 며칠 내에 2만5000달러를 테스트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베팅 플랫폼 폴리 마켓(Poly Market)에서 시장 거래자들은 FOMC의 25bps 금리 인상 가능성을 97%로 보고 있다.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FedWatch) 도구는 그 가능성을 82% 정도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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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