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3754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363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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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29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754명이라고 30일 밝혔다.
전날인 28일 4천282명보다 528명 줄었고, 한 주 전 같은 토요일이었던 지난 22일 3천391명보다는 363명 감소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3만5천305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고양시가 35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수원시(352명), 성남시(303명), 용인시(242명), 부천시(237명), 화성시(233명), 남양주시(214명) 등의 순이었다.
과천시(11명)·의왕시(45명)·광명시(87명) 등 15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으며 이 가운데 연천군(4명)은 한 자릿수였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57.5%로 전날(58.0%)보다 0.5%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 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43.3%로 전날(35.8%)보다 7.5%포인트 높아졌다.
/연합뉴스
전날인 28일 4천282명보다 528명 줄었고, 한 주 전 같은 토요일이었던 지난 22일 3천391명보다는 363명 감소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3만5천305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고양시가 35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수원시(352명), 성남시(303명), 용인시(242명), 부천시(237명), 화성시(233명), 남양주시(214명) 등의 순이었다.
과천시(11명)·의왕시(45명)·광명시(87명) 등 15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으며 이 가운데 연천군(4명)은 한 자릿수였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57.5%로 전날(58.0%)보다 0.5%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 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43.3%로 전날(35.8%)보다 7.5%포인트 높아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