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미술기획전' 열어…어린이날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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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가 보지 않았던 것들' 내달 2일∼7월 16일 개최
대전시립미술관은 가정의달을 맞아 내달 2일부터 어린이미술기획전 '어쩌면 우리가 보지 않았던 것들'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공동체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7월 16일까지 5전시실에서 개최하며 작가 최원준과 정수정, 시각 예술 단체 1995Hz(일구구오헤르츠)가 참여해 사진과 영상, 회화, 설치 등 다양한 현대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영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매체로 국내외 사회 문제를 주목하는 최원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한국 동두천 등에 거주하는 아프리카 이주민들의 평범한 일상 모습들을 보여준다.
정수정 작가는 드로잉과 회화를 통해 자연과 인류가 화합하고 공존하는 세상을 그려내고, 일구구오헤르츠는 광주의 무등산을 소재로 특정 장소, 역사적 사건, 자연 등에 내재한 지역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내달 5일은 어린이날을 맞아 무료로 개방되며, 1일부터 4일까지 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리그램 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선물을 준다.
/연합뉴스
세상을 이롭게 하는 공동체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7월 16일까지 5전시실에서 개최하며 작가 최원준과 정수정, 시각 예술 단체 1995Hz(일구구오헤르츠)가 참여해 사진과 영상, 회화, 설치 등 다양한 현대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영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매체로 국내외 사회 문제를 주목하는 최원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한국 동두천 등에 거주하는 아프리카 이주민들의 평범한 일상 모습들을 보여준다.
정수정 작가는 드로잉과 회화를 통해 자연과 인류가 화합하고 공존하는 세상을 그려내고, 일구구오헤르츠는 광주의 무등산을 소재로 특정 장소, 역사적 사건, 자연 등에 내재한 지역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내달 5일은 어린이날을 맞아 무료로 개방되며, 1일부터 4일까지 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리그램 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선물을 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