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활력·일자리 창출'…도시혁신 산업박람회 10월 익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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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전북도와 공동으로 '2023 대한민국 도시·공간혁신 산업박람회'를 10월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참여한다.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을 슬로건으로 한 박람회에서는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제콘퍼런스, 컨설팅, 세미나 등을 통해 도시재생 산업의 전반적인 성과와 미래 과제를 점검한다.
민간기업 70여곳과 5만명의 관람객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국토부에서 공모한 도시재생사업에 2017년 중앙동이 최초 선정된 이후 매년 1∼2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앙동, 송학동, 인화동, 남중동, 금마면, 함열읍 등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중앙동의 청년시청, 글로벌문화관, 음식식품교육문화원 등은 청년창업플랫폼과 시민 참여 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거점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그동안 이 박람회는 인천(2019년), 서울(2020년), 창원(2021년), 용인(2022년) 등에서 열렸다.
시 관계자는 "이 박람회는 도시ㆍ지역 혁신에 부합하는 정책·산업·기술·기업·인재의 교류 및 소통의 장"이라며 "10월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와 연계해 문화축제와 결합한 산업박람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참여한다.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을 슬로건으로 한 박람회에서는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제콘퍼런스, 컨설팅, 세미나 등을 통해 도시재생 산업의 전반적인 성과와 미래 과제를 점검한다.
민간기업 70여곳과 5만명의 관람객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국토부에서 공모한 도시재생사업에 2017년 중앙동이 최초 선정된 이후 매년 1∼2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앙동, 송학동, 인화동, 남중동, 금마면, 함열읍 등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중앙동의 청년시청, 글로벌문화관, 음식식품교육문화원 등은 청년창업플랫폼과 시민 참여 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거점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그동안 이 박람회는 인천(2019년), 서울(2020년), 창원(2021년), 용인(2022년) 등에서 열렸다.
시 관계자는 "이 박람회는 도시ㆍ지역 혁신에 부합하는 정책·산업·기술·기업·인재의 교류 및 소통의 장"이라며 "10월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와 연계해 문화축제와 결합한 산업박람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