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돌린 4만 소액주주...KG모빌리티, 내일부터 거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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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KG모빌리티 상장유지 결정"
KG모빌리티가 28일부터 주식 거래가 재개된다. 거래가 정지된지 약 2년 4개월여만이다.
27일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 결과 KG모빌리티의 상장유지를 결정했다"며 "28일부터 동사 주권의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된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2020년 쌍용차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며 주식 거래가 정지됐었는데, 이후 쌍용차가 KG그룹에 인수되고 기업회생절차가 지난해 11월 종결, 2년 4개월만에 주식 거래가 재개되는 것이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27일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 결과 KG모빌리티의 상장유지를 결정했다"며 "28일부터 동사 주권의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된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2020년 쌍용차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며 주식 거래가 정지됐었는데, 이후 쌍용차가 KG그룹에 인수되고 기업회생절차가 지난해 11월 종결, 2년 4개월만에 주식 거래가 재개되는 것이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