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간판 권순우, 동화약품과 2025년까지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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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82위·당진시청)가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권순우의 매니지먼트 회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27일 "권순우가 동화약품과 2025년까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권순우는 올해 1월 호주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에서 우승, 한국 선수 최초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에서 두 차례 정상에 올랐다.
동화약품은 "한국 테니스의 위상을 높이는 권순우 선수의 도전을 통해 MZ세대와 소통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권순우는 최근 어깨 부상으로 2월 말 이후 투어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연합뉴스
권순우의 매니지먼트 회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27일 "권순우가 동화약품과 2025년까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권순우는 올해 1월 호주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에서 우승, 한국 선수 최초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에서 두 차례 정상에 올랐다.
동화약품은 "한국 테니스의 위상을 높이는 권순우 선수의 도전을 통해 MZ세대와 소통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권순우는 최근 어깨 부상으로 2월 말 이후 투어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