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파트 화재로 주민 대피…30분만에 진화 입력2023.04.26 22:42 수정2023.04.26 22: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오후 9시 30분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일부 주민이 대피했다. 불은 18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시작됐으며, 다른 층으로 번지지 않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연기를 피해 주민들이 대피했고 정확한 대피 인원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검찰, 조국 형집행 연기요청 허가…16일 서울구치소 수감 2 [속보] 검찰, 조국 형집행 연기요청 허가…16일 서울구치소 수감 검찰, 조국 형집행 연기요청 허가…16일 서울구치소 수감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3 경찰 "尹 체포·관저 압수수색 검토"…조지호 청장 비화폰 확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내란 가담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