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결혼축하금 100만원 드립니다…사천시, 5월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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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2023년 신혼부부 결혼축하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올해 2억원을 투입해 내달부터 만 19세∼만 49세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쌍당 100만원의 결혼축하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부부로서,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단 6개월 미만 거주자는 6개월이 지나면 신청할 수 있다.
결혼축하금은 신청한 달의 다음 달 20일 사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이 지역사회 전체가 신혼부부를 축하하고 이를 통해 출산율 증가와 인구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올해 2억원을 투입해 내달부터 만 19세∼만 49세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쌍당 100만원의 결혼축하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부부로서,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단 6개월 미만 거주자는 6개월이 지나면 신청할 수 있다.
결혼축하금은 신청한 달의 다음 달 20일 사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이 지역사회 전체가 신혼부부를 축하하고 이를 통해 출산율 증가와 인구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